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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다이소 의자다리커버 가격대비 성능짱!

언젠가 일본에 갔다가
니트로 된 의자다리커버를 보고...
언젠가 사리라 했었는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
가격은 4개에 천오백원입니다.
일본에서 봤던건... 개당 이삼천원...

의자 하나에 다 씌우려면 만원이 넘었는데
완전
득템한 기분입니다.
4개가 한세트에요.​





누가 훔쳐 갈까봐
하나하나 포장을 해놨습니다
니트소재라 북 뜯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한땀 한땀 끊아야 합니다​




총 8개 핀을 뽑으면 완성
다칠 수 있으니 귀찮아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거 말고 호피무늬랑..

기린무늬 같은거 있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 요 아이로 갯.​





이제 그냥 양말 신기듯이
다리에 신겨주면 됩니다.





은근 뒷면도 색이 예뻐서
접어서 사용해도 이쁠듯 합니다.​






네개에 다 끼웠습니다.
3000원에 의자 2개 해결!​




짠!
진심 대 만족입니다.​




원래 긁힘방지 스티커를 붙였는데
얘네들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지면서..
검정의 더러운 잔여물을 남기더라는 ㅠㅠ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감도 좋아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