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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

오사카 볼거리 우메다 헵파이브 대관람차! 가격과 위치 ​오늘은 우메다역에 있는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타러 갑니다. ​ 헵파이브 대관람차는 오사카 메인 시내인 난바역에서 지하철을 타야합니다 ​​우메다 햅파이브 가는 방법 수많은 노선 중 미도스지 선을 타고 네정거정도 이동하면 우메다역. 제 기억이 맞다면 2번 출구로 나오면 햅파이브 쇼핑몰이 보이고 6번 출구는 연결되어 있었음​ 햅파이브 1층에 있는 유명한 고래 동상도 보고 7층으로 올라갑니다.​ 대관람차 입구가 보임!! 평일낮이라 별로 사람이 없습니다.​ 기계에서 먼저 표를 사요 두당 500엔. 한화로 6000원 정도. 좀 아깝지만.. 그래도 타보기로 합니다 전... 관광객이니깐요 ㅋㅋㅋㅋ​ 요케 티켓. 입구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드디어 대관람차 탑승. 엄청나게 친절한 직원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나중에 마음에.. 더보기
교토에서 난바,우메다가는 방법과 비용 ​이번 오사카 일정은 1. 오사카 시내 2. 우메다 3. 교토 4. 나라 이렇게 돌아보았습니다. 일단 오사카 시내는 얼추 포스팅 했으니 이제 오사카 메인 시내인 난바와 가까운 우메다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그 전에 먼저 교토에서 우메다가는 방법 사실 오사카 여행을 하다보면 한신, 한큐 라인을 구매하라고 많이 나옵니다. 교토는 한큐라인 나라는 한신라인 정액권을 끊으면 그 라인은 자유롭게 탔다 내렸다 할 수 있는 표에요. 그러나... 여기저기 다닐거 아니면 ​ 굳이 필요 없다가 제 결론. 왜냐면... 어짜피 난바에서 교토로 가는 직통은 없으니 난바에서 우메다로 지하철 타고 우메다에서 한큐라인을 타고 교토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메다에서 교토 가라와마치까지는 편도 400엔. 그리고 교토 시내는 1.. 더보기
오사카자유여행 도구야스지 그릇시장 일본 그릇을 저렴하게! ​오사카자유여행 중인 다소니 ㅡ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를 지나 도톤보리까지 도보로 여행중입니다. 자세한 코스는 나중에 올릴게요 오늘은 도구야스지 그릇시장에 왔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덴덴타운 도구야스지 그릇시장이 다 인근에 있으니 일정 짤때 세개를 붙이면 좋아요. 여하튼 오사카 그릇시장 도구야스지 도착 ​ 신사이바시에서 걸어 갔는데 도보로 1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가는 길은.. 워낙 골목이라 구글 지도 키는게 빠름ㅎ 여튼 이런 골목을 지나면​ 도구야스지 그릇시장입구가 보입니다​ 오사카 그릇시장인 도구야스지는 약간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기도 하고 동묘 같기도 합니다. 길에 쭉 ㅡ 그릇집들이 있어요​ 다코야키 만드는 기계도 팜 ㅋㅋㅋ 신랑은 저걸 사겠다며 ㅋㅋ​ 그리고 약간 비싸 보이는 집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더보기
오사카쇼핑 무인양품과 로프트 일본판 올리브영~ ​무인양품이야 우리나라에도 많으니 그렇다 쳐도 일본에서 참 좋아하는 매장인 로프트 오사카에서도 방문해봅니다 ​ 제가 발견한 오사카 난바역에 무인양품은 총 두군데. 하나는 난바시티에 있고 하나는 지금 소개하는 요 매장 로프트와 한 건물에 있습니다. 가는길은... 난바역을 등지고 도톤보리 쪽으로 조금만 직진.​ 또는... 난바시티에서 나와서 난바시티를 등 뒤에두고... 왼쪽 길로 조금만 걸어가면 도톤보리 들어가는 아케이드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바로 요 건물!!​ 지하 2층부터 2층까지는 무인양품 3,4층은 로프트 입니다.​ 무인양품은 뭐.. 우리나라랑 똑같아요 ㅋㅋㅋ 물론 일본에만 있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부피가 큰 아이들이라 어짜피 못삼..​ 층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특히나 지하2층은 음식을 팔더라구요 .. 더보기
오사카도톤보리맛집 치보 비싼 오코노미야키 ​여행책에도 맨날 나오고 블로거들도 엄청 가서 유명한 치보에 다녀왔습니다 ​ 치보는 오코노미야키 맛집으로 유명하고 역시나 도톤보리 메인 거리에 딱 있습니다 대부분 맛집들은 그 길에 쭈르륵 있어요.​ 사람이 매우 많아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ㅠㅠ 단체 관광객도 오는지라.. 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 ​ 입장할때도 엘레베이터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위치를 착착 알려줍니다 아마도.. 단체관광객 층이랑.. 일반 손님 층이랑 나누는거 같더라구요​​ 자리에는 가쓰오부시와 소스 그리고 불판이 셋팅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주문을 하면 저쪽 주방에서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냄새가 안나서 좋은데 오래걸림 ㅋㅋ 이때.. 신랑이랑 싸우느라고 ㅋㅋㅋㅋㅋ 사진을 못찍... ​ 우리는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주문 했습니다.. 더보기
오사카도톤보리맛집 세번째 타코야키맛집 쿠쿠루 짱 맛있음 ​이제 라면을 뒤로하고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타코야키를 먹기로 합니다. 여기는 도톤보리에 있는 쿠쿠루 ​ 쿠쿠루 타코야키는 도톤보리 메인길에 있어요 왕 문어가 간판이라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대부분의 타코야키 집이 왕 문어를 간판으로 하고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메뉴는 심플해요 사이즈별 타코야키. 다른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타코야키를 사서 그냥 밖에서 먹어서...​ 밖에서는 쉬지 않고 타코야키 제조중. 문어가 엄청 큽니다 ㅋㅋ 역시 본토의 타코야키는 뭔가다름​​ 거의 기계가 찍어내듯이 타코야키 스몰이라고 하면 소스를 촥촥 뿌려서 줍니다 그래서 줄은 되게 긴데.. 은근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드디어 먹어봄! 6알에 650엔. 엄청 비쌉니다 ㅠㅠ 이거 한알이 천원이 넘는...​ .. 더보기
오사카 도톤보리맛집 두번째 카무쿠라 라멘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먹은 두번째 라멘 카무쿠라 라멘입니다 ​ 카무쿠라 라멘은 완전 메인길은 아니고 메인길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요. 그래봐야 오분 ㅋㅋ 여기가 카무쿠라라멘입니다.​ 메뉴는 이래요 대부분 600-800엔 정도고 닭튀김이나 만투세트는 980엔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기계에서 먼저 티켓을 구매합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도와주시니 어렵지는 않음 그리고 한글로도 써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들어가서 자리 안내를 받은 후 티켓을 내면 주문 완료! ​ 카무쿠라는 완전 오픈형 주방입니다 앉아서 먹으면서 주방이 그대로 보여요 그래서.. 정말 정말 깔끔합니다 상판도 계속 닦고 행주도 계속 빨고 메뉴판이 바닥에 떨어지자 식기세척기에 돌림 ㅋㅋㅋㅋ​ 짠! 우리가 주문한 라멘 닭튀김세트라멘 가격은 9.. 더보기
오사카도톤보리맛집 첫번째 킨류라멘 또는 금룡라멘 ​그 이름도 유명한 킨류라멘에 왔습니다 한자로는 금룡.​ ​ 오사카에는 유명한 라면집이 세군데 있습니다. 이치란, 킨류(금룡), 카무쿠라. 세개를 다 가보리라 했으나.. 킨류와 카무쿠라만 갔네요. 첫번째 킨류부터 소개. 킨류인지 금룡인지.. 여튼 도톤보리에 크게 있고 난바역에도 분점 같은게 있어요. 늘 줄을 서는.. 인기 맛집. 큰 용이 간판에 달려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쉬워요.​ ​ 킨류라멘은 메뉴가 딱 두개입니다 기본 라면이랑.. 아마도 고기가 많이 들어간 라면 기본은 600엔 비싼건 900엔. 우리는 그냥 기본 라면으로 주문. 이렇게 기계에서 표를 사면 됩니다​ 그리고 표를 내면 라면을 줌.​ 테이블 곳곳에 김치와 부추절임 같은게 놓여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이게 아주 강점!.. 더보기
오사카볼거리 도톤보리 가는길과 맛집들 ​드디어 오사카의 가장 핫한 거리 도톤보리에 왔습니다 ​ 도톤보리 가는 방법은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엄청 자주, 엄청 크게 도톤보리라고 써 있어서 그냥 따라가면 됨.​​ 나가면 바로 있는건 아니고 이런 상점가를 살짝 지나야 해요 약 5분 정도? 상점가를 지나면..​ 드디어 글리코상 아저씨를 만날 수 있어요!! 사실 길은.. 어렵지는 않은데 ㅡ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으니 구글지도 키시길. 여하튼 도톤보리강과 글리코 상 아저씨랑 사진을 찍어야 나 오시카 왔다 ㅡ 하는거임 ㅋㅋ​​ 여기는 유람선 타는 곳.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 앞이 선착장인데 사람 많아서 타지는 않았어요. 어느 블로거 왈.. 다 한국 사람이라며 ㅋㅋ 타실 분들은 ㅡ 미리 예약해야 하고 저녁에 타는게 이쁘다니 참고 하세요.​ .. 더보기
오사카난바맛집 난바시티지하 우동 ㅋ 이름은 모름 ​어쩌다 발견한 괜찮은 우동집. 여기는 오사카 난바역 난바시티 입니다 ​ 난바시티를 정처없이 걷다가 배가 고파졌고... 난바시티를 나가 살짝 걸어 보았으나 별게 없고 그러다가 난바시티 지하에서 밥집을 발견합니다. 비슷한 메뉴 비슷한 가격의 두 집이 나란히 있는데 한국어 메뉴판 있음 ㅡ 이라는 문구와 왠지 입구가 일본스러운거 같아서 입장해 봅니다.​ 메뉴는 우동과 돈부리 같은것들. 그림이 다 있어서 고르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끝끝내 한국어 메뉴판은 주지 않으심​ 대충 그림을 보고 우동과 튀김세트를 주문합니다 가격이 1000엔이 안됐어요 나름 저렴.​ 기본셋팅. 먹지는 않았지만 일본느낌 ㅋㅋㅋ​ 이때가 금요일 8시쯤 됐는데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들어옴. 뭔가 맛집을 찾은 것 같아 기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