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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사카

오사카볼거리 도톤보리 가는길과 맛집들

드디어
오사카의 가장 핫한 거리
도톤보리에 왔습니다




도톤보리 가는 방법은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엄청 자주, 엄청 크게
도톤보리라고 써 있어서
그냥 따라가면 됨.​




나가면 바로 있는건 아니고
이런 상점가를 살짝 지나야 해요
약 5분 정도? 상점가를 지나면..​




드디어 글리코상 아저씨를 만날 수 있어요!!
사실 길은.. 어렵지는 않은데 ㅡ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으니
구글지도 키시길.


여하튼 도톤보리강과
글리코 상 아저씨랑 사진을 찍어야
나 오시카 왔다 ㅡ 하는거임 ㅋㅋ​




여기는 유람선 타는 곳.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 앞이 선착장인데
사람 많아서 타지는 않았어요.
어느 블로거 왈.. 다 한국 사람이라며 ㅋㅋ
타실 분들은 ㅡ 미리 예약해야 하고
저녁에 타는게 이쁘다니 참고 하세요.​




사실 도톤보리는.. 막 볼게 있다기 보다는
먹을게 많은 번화가입니다.
그리고 쇼핑.
그래서 술 먹고 그러면 한참 있고
밥만 먹으면 은근 금방 보기도 해요.

자 그럼 도톤보리 맛집소개
유명한 간판들이 전부 맛집이에요.
유명한 대게. 쪄서 파는데
게 냄새 엄청 남




이건 오뎅이었던거 같고​




이건 초밥.
엄청 유명한데 안가봄



이건 오사카 안내서에 맨날 나오는
금룡라멘. 여기 맛있어요 ㅎ
김치 주는데
.. 김치는 별론데
라면은 먹을만 ㅡ
이건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쓸게요.





여긴 다코야키 맛집.
여기도 엄청 맛있어요. 근데 비쌈 ㅜㅠ
이것도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쓸게요.​




외에도 이런 왕 간판들이
대부분 유명한 집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부 한 길에
다닥 다닥 붙어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거리 자체에 사람이 엄청 많고
맛집들은 줄을 서야 함..


그리고 그 유명한 도톤보리 돈키호테
원래 저게 진짜 운영했던 대관람차 였다는데
사고나고 이제는 그냥 전시용..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멀리서만 봤습니다.

난바에만 돈키호테가 3갠가 있어거
구지 여기서 안사도 될듯합니다​




자 그럼 정리하면
도톤보리 가는 방법은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보이는 아케이드로 들어갑니다
그 아케이드 끝에 글리코상 아저씨가 있어요

그리고 도톤보리 강변에 돈키호테와
맥주집 같은게 쭉 있고
강변 다음 길이 맛집들이 쭉 몰려 있는 그곳!!

대부분 먹거리가 주요 볼거리고
돈키호테에서 파는 그런 물건들을 파는
할인매장이 어마어마합니다.

저희는 한시간 반 정도 보고
다 본거 같아요 ㅎㅎ

사람이 워낙 많아서 위험하지는 않지만
취한 분들이 좀 있으니 주의하시길.

그럼 다음은 도톤보리 맛집을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