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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사카

오사카도톤보리맛집 세번째 타코야키맛집 쿠쿠루 짱 맛있음

이제 라면을 뒤로하고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타코야키를 먹기로 합니다.
여기는 도톤보리에 있는 쿠쿠루




쿠쿠루 타코야키는
도톤보리 메인길에 있어요
왕 문어가 간판이라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대부분의 타코야키 집이
왕 문어를 간판으로 하고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메뉴는 심플해요
사이즈별 타코야키.
다른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타코야키를 사서
그냥 밖에서 먹어서...​




밖에서는 쉬지 않고 타코야키 제조중.
문어가 엄청 큽니다 ㅋㅋ
역시 본토의 타코야키는 뭔가다름​





거의 기계가 찍어내듯이
타코야키 스몰이라고 하면
소스를 촥촥 뿌려서 줍니다
그래서 줄은 되게 긴데..
은근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드디어 먹어봄!
6알에 650엔. 엄청 비쌉니다 ㅠㅠ
이거 한알이 천원이 넘는...​




그러나.. 진짜 짱 맛있어요 ㅋㅋㅋㅋ
이게.. 문어 사이즈는
대부분 일본 타코야키는 다 커서 ..
이게 문제가 아니라 반죽 차이 같아요.

되게 덜 익은거 같은데
뭔가 엄청 부드럽고 맛나요
그리고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방금 만든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도톤보리 가신다면..
요 타코야키는 진짜 강추!!

세번째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