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라면을 뒤로하고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타코야키를 먹기로 합니다.
여기는 도톤보리에 있는 쿠쿠루
쿠쿠루 타코야키는
도톤보리 메인길에 있어요
왕 문어가 간판이라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대부분의 타코야키 집이
왕 문어를 간판으로 하고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메뉴는 심플해요
사이즈별 타코야키.
다른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타코야키를 사서
그냥 밖에서 먹어서...
밖에서는 쉬지 않고 타코야키 제조중.
문어가 엄청 큽니다 ㅋㅋ
역시 본토의 타코야키는 뭔가다름
거의 기계가 찍어내듯이
타코야키 스몰이라고 하면
소스를 촥촥 뿌려서 줍니다
그래서 줄은 되게 긴데..
은근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드디어 먹어봄!
6알에 650엔. 엄청 비쌉니다 ㅠㅠ
이거 한알이 천원이 넘는...
그러나.. 진짜 짱 맛있어요 ㅋㅋㅋㅋ
이게.. 문어 사이즈는
대부분 일본 타코야키는 다 커서 ..
이게 문제가 아니라 반죽 차이 같아요.
되게 덜 익은거 같은데
뭔가 엄청 부드럽고 맛나요
그리고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방금 만든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도톤보리 가신다면..
요 타코야키는 진짜 강추!!
세번째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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