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러워만 했던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이게 뭐라고...
이게 그렇게 붙이고 싶었나 봅니다.
사실 더 예쁜 아이를 주문했는데..
안옴.. 배송사고...
중국사이트에서 주문했는데 먹튀당함 ㅋㅋㅋ
그리하여 친구가 준
스티커를 붙이기로 했어요.
이제 출산이 한달 남았으니깐요 ㅎ
먼저 너무 더러운 차의 유리를 잘 닦은 후
위치를 잡고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기포가 안 생기도록
다시 물티슈로 쓱 쓱.
스티커를 붙이는 신랑의 표정..
화난거 아님...
날이 너무 더웠을 뿐이에요 ㅎㅎ
글씨와 얼굴까지 붙이면 완성!!
드디어 우리차에도 아기가 타고 있어요!
지금은 뱃속에 있지만
곧 카시트에 타겠지요 ㅡ
부디 스티커 보시는 분들은
천천히 운전해도 화내지 마시기를.
우리 복덩이가 타고 있는 동안
사고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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