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내돈내산후기입니다
오늘은 다담부대찌개 양념소스
먼저 준비물
다담부대찌개소스, 라면사리
각종야채, 햄.
저는 호박 양파 버섯을 넣었는데
사실 그냥 취향따라 있는야채 넣으면 됨.
여하튼 야채들은 먹기 좋게 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을 먼저 냄비에 넣어요.
야채와 라면도 넣어야 하니
좀 넉넉한 사이즈가 좋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넣고
물을 부어서 육수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소스에는 정말 소스만 있어요.
이거슨 완제품이 아닌 그냥 소스.
문제는 ㅡ
소스 냄새만 맡아도 부대찌개가 완성된 냄새 ㅋㅋㅋㅋㅋ
여하튼 그렇게 물에 소스를 넣은 후
육수가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끓으면 햄을 넣어요.
부대찌개의 생명은 ㅡ 햄이니깐요.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지만
부대찌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ㅡ
바로 라면사리 ㅋㅋㅋㅋ
그리고 팔팔 끓이기만 하면 끝!!!
진짜 파는 부대찌개보다 맛있습니다.
그렇게 한끼 잘 먹은 다다 부대찌개 양념 후기 ㅡ
1. 맛있어요.
파는 부대찌개 중에 제법 맛있는 부대찌개정도의
맛있는 맛.
파는 맛이에요 ㅋㅋㅋㅋㅋ
2. 쉬움
사실 요알못에게는 양념이 너무 어려운데
육수내고 양념하는 어려움을 줄여줍니다.
그냥 넣고 끓이면 끝.
3: 정말 양념만 있음
완제품 처럼 넣고 끓이면 되는게 아니라
야채는 내가 준비해야 함
4. 약간 비쌈
1000원 후반정도 하는데 ㅡ
좀 비싼 듯.
양념만 있자나요.. 천원 초반대로 가격이 낮아지면 좋겠어요 ㅠㅠ
5. 양념 하나면 2-3인분 정도 해결
여튼 간단히, 또는 누구 올때
손님 접대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실패 안하는 맛이니깐요!
다음엔 다른 양념도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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