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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

이니스프리 발효콩탄력 넥크림 솔직후기 나이가 드니.. 목주름이 이렇게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구매한 이니스프리 발효콩탄력 넥크림 사실 이 아이를 선택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때문입니다... 넥크림은 아이크림만큼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며 5-8만원씩이나 하는데 차마 그렇게는 주고 살수 없어서 좀 저렴한 가격대의 이니스프리 넥크림을 선택했습니다. 제 기억에 18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뭐 콩이라고 자연 발효라고.. 좋은말은 다 써있음 자 그럼 내부를 한번 보겠습니다. 하얀색이고 크림보다는 가볍고 젤보다는 무거운 그럼 애매한 아이입니다. 촉촉함. 자 그럼 한번 발라보겠습니다. 부끄럽지만.. 목 공개 ㅋㅋㅋㅋㅋㅋ 30대 여성의 목입니다. 안타까운 목.. 자 그럼... 솔직한 후기 1. 사용감 촉촉합니다. 아주 끈적거리지 않고 괜츰 2. 부작용 .. 더보기
알렉스 로얄비비(alex royal bb) 여드름 피부 사용후기 ​​​약간 낯선 브랜드 알렉스 로얄비비입니다. ​ 어머님이 동유럽 여행 가셨다가 아가씨들이 좋다면서 사길래 제것과 동서것을 사오셨더라구요. ​가격은 거의 5만원 정도. 비쌉니다 ​ 뒷면에 뭐라 뭐라 써있는데 자세히 읽지는 않았습니다. 여튼 독일제품이네요 ㅋㅋ 자 그럼 발라 볼게요. ​알렉스 로얄비비크림은 그냥 딱 보면 색이 좀 진하고 약간 붉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바르면.. 거의 커버력이 없어요. 지금 손등에 잔뜩 바른 던데 별 변화가 없음 하지만 흡수는 잘됨.​ 자 그럼 제 피부 타입과 후기 ​저는 여드름이 나는 초 민감성이고 지성인데 속건성.. 나쁜건 다 갖춘 피부. 제가 쓴 알렉스 로얄비비는 ​1. 커버력 거의 없어요. 뽀얀 느낌 없음. 그대신.. 뭐랄까 약간 피부색이 좀 좋아진달까. 피부 좋으신.. 더보기
눈썹팬슬 추천! 크리스찬디올 쑤르씰 뿌드르 아이브로우 팬슬 ​내돈주고 사서 쓰는 후기. 진짜 강추하는 눈썹팬슬 우아하게.. 아이브로우 팬슬 ㅎ ​크리스찬 디올 쑤르씰 뿌드르. ​ 6년전 지인이 추천으로 써보고 너무 좋아서 여태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앞 뒤의 모양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쪽은 눈썹을 그린 후 정리하는 솔​​ 반대쪽은 팬슬 부분 연필처럼 생겼고 연필깎기로 깎아 쓰는 아이 입니다 아주 물컹거리지 않아서 잘 안 부러집니다.​ 요게 세트로 주는 팬슬깎이 이것도 완전 잘 깎여요 ㅎ 진짜... 다른 팬슬도 잘 깎임.​ ​ 이건 예전 버전이에요. 한 이년전인가 디자인이 바뀌었더라구요. 너무 써서 길이가 이렇게 짧아짐 ㅎㅎ​ 자 그럼 이제 색을 볼게요 전 453을 씁니다. 회갈색 느낌? 완전 검정은 아니고 진한 갈색​​ 자 그럼 이제 눈썹을 그려 볼게요. 전 .. 더보기
ahc 프라이빗 아이크림 홈쇼핑용 싼 아이크림! ​내돈주고 내가사서 쓴 화장품 후기 시리즈. ​오늘은 홈쇼핑에서 구매한 ahc 프라이빗 아이크림입니다. ​ 아가를 낳고도 예쁜 이보영씨가 광고 모델이고. 홈쇼핑에서 떼로 파는 아이들. ​ 가격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6-7개 주고..4-5만원 정도? 여튼 개당 가격이 만원이 안됐습니다. ​ 튜브형이고 뒷면에 미백과 주름에 좋다며.. 뭐 이거 썼다고 얼굴이 하얗게 되거나 주름이 펴지진 않았습니다.​ ​ahc 프라이빗 아이크림의 용량은 30ml에요. 보통 백화점에서 파는 아이크림이 15-20ml에 5-10 만원이니 가격과 양은 갑입니다.​ 요래 짜서 쓰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사용시 좀 깔끔한 느낌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림처럼 손으로 뜨면.. 좀 찝찝하니깐요... 하지만 단점은 다 쓸때쯤은.. 튜브의 배를 .. 더보기
있는 재료로 만드는 감바스! 스페인 요히를 집에서! ​​​오늘은 감바스에 도전합니다. 감바스는 스페인 요리 ​ ​​감바스 재료는 이래요 ​새우, 마늘(간 것 또는 슬라이스), 페페론치노 올리브유, 소금, 후추 ​​감바스 만드는 법 1.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끓인다 2. 손질한 새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마늘이 익으면 새우를 넣고 튀긴다 4.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자 그럼 해볼게요. 1.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페론치노 6-8개를 넣고 끓인다 단, 저는 한국적인 맛을 내기 위해 양파을 더함(이게 신의 한수 였습니다) ​ 2. 기름이 끓을 동안 새우 손질 머리랑 꼬리를 떼고 껍질을 깐 뒤 소금과 후추로 밑간.​​ 3. 마늘이 색이 살짝 변하면 새우를 투하하고 다시 살짝 익혀줍니다 (이때 마늘이 타지.. 더보기
벚꽃술 일본돈키호테 쇼핑리스트 ! ​지인의 선물. 일본 벚꽃술입니다. ​ 지인의 말에 따르면 돈키호테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7000원 정도 했다고 합니다. 색이 너무 예뻐서 샀다며 ㅡ ​ 나름 센스 있는 병모양. 똑바로 둘수도 있고 느낌있게 기울여 둘수도 있어요.​ 그리고 안에는 진짜 벚꽃이 들어 있음 넘나 예뻐요!!.​ 사실 일본어 까막눈이라 정확한 이름따위 모르겠습니다. 케이스는 요래 생겼어요.​​ 게다가 일본 벚꽃술은 저래 보여도 무려 11도나 합니다 ㅋㅋㅋㅋㅋ 은근 술임.​ 자 그럼 먹어 볼게요 정말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따라봅니다. 벚꽃술는 심지어 술 색도 벚꽃색. ​​ 그 맛은! 음......... 스큐르바에 소주탄맛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고운 색과 자태와는 어울리지 않는 불량식품 맛이 어마어마 합니다 약간 사탕 녹인맛 같기도.. 더보기
바람난 떡볶이 편의점 떡볶이 솔직 후기 ​얼마전 사먹은 위대한 떡볶이 사러 갔다가 안팔아서 구매해본 ​바람난 떡볶이 제돈 내고 제가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 모양은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 먹는 그런 음식 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상자에는 이것저것 써있습니다. 무려 쌀떡이라며.. 양념이 국산이라며...​​ 바람난 떡볶이 조리법도 나와있어요 그냥 떡이랑 양념 넣고 전자랜지에 돌리면 끝.​ 자 그럼 이제 만들어 볼게요. 케이스랑 떡 양념이 들어있습니다. ​ ​ 떡운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요 그리고 위대한 떡볶이 보다 확실히 말캉해 보이는 느낌은 있어요. ​ 양념을 부어보니.. 양념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비벼질 정도?​ 영혼까지 끌어모아 쭉쭉 짜봄...​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물을 조금 부어 봤어요. 지난번 위대한 떡볶이 먹을때.. 더보기
위대한 떡볶이 gs편의점 맛있는 떡볶이 ​떡볶이 좋아하는 다소니 먹다 먹다 편의점 제품 떡볶이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이름은 위대한 떡볶이 ​ 위대한 떡볶이는 컵라면 처럼 생겼어요. 크기도 컵라면 만함. 가격은 3000원 인가 3500원인가 헷갈립니다..​ 위대한 떡볶이 먹는 방법은 케이스 뒷편에 친절하게 써있습니다. 안에 있는 양념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자 그럼 만들어 볼게요.​ 떡은 밀떡 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양은... 떡볶이 집에서 파는 1인분 보다는 많아요 1.5인분 정도.​ 소스는 비닐에 들어 있어요 그냥 뜯어서 붓기만 하면 됩니다.​ 엄청 빨감. 약간.. 초고추장 느낌? ㅋㅋㅋㅋ 여튼 떡에 소수를 넣고 잘 섞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끝. 시간은 3분. (단, 주의사항은 마지막에 자세히 설명.. 더보기
장난감 간이스튜디오 폴디오2(foldio)! 리라쿠마가 블링블링해 졌어요! ​드디어 덕후 남편의 덕후질 끝판왕 간이 스튜디오가 등장하였습니다. 폴디오 2 되시겠습니다 ​ ​폴디오2는 그야말로 간이 스튜디오. 소품이나 장난감 찍을때 좋다며 조명도 달렸다며 엄청 신나함 ㅋ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일단 마음에 듭니다 ​​​ 뭐 이랗게 사용 하는거다 설명 되어 있는데 ㅡ 약간 애플 스러운 디자인 고급지네요 ㅎ​​ 박스를 열어 보니 부직포 케이스가 또 들어 있습니다 ㅋ 뭐랄까 포장이 고퀄 ㅡ ㅎ​​ 짠! 폴디오 2 내부. 박스에 비해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만들기 쉬워요. ​ 그리고! 이거 좀 빅 아이디어 ㅋㅋ 자석이 모서리 마다 달려 있어서 조립하기 되게 쉬움. 그냥 쓱쓱 붙이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조명을 달아 볼게요 led 조명이 두개 들어 있어요. 천장에 붙이라고 양면 테.. 더보기
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 코스트코 크림스파게티 소스 ​간만에 간 코스트코. 또 자제력을 잃고 스파게티 소스를 구입합니다. 이름은 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 이름도 참 스파게티 먹게 생겼습니다. 알프레도 라니.. ​ 3개 묶음으로 팔았고 ㅡ 잘은 기억 안나는데 3개에 구천얼마 했던거 같아요. 개당 3300원 꼴이니 매우 저렴. 마트에서 보니까 까르보느라 소스가 토마토 소스보다 비싸더라구요. 미국꺼고. 용량은 425. ​​ 뚜껑을 열어보니 매우 찐득 찐득 합니다. 외국 소스들이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치즈가 섞여있어서 그런가 엄청 찐득함.​ 자 일단 스파게티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볶음 후 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 투하.​​ 엄청나게 찐덕 찐덕 해요. 즉, 농도가 짙어서 조금만 넣어도 됨! 일인분에 2/5 정도 사용하면 매우 넉넉 합니다.​​ 농도가 짙기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