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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

핀란드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 가는 방법, 중앙역 VR에서 표 사기 여기는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 여행에서 볼거리는 1. 도시인 헬싱키 구경하기 2. 로바니에미에 가서 산타마을 구경하기 3. 사리셀카를 비롯해 저 멀리 가서 오로라 보기 대충 이런 루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헬싱키는 서울이고 로바니에미는 부산 그리고 사리셀카는 제주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단계인 도시 헬싱키는 거의 다 봤으니 이제 2단계 로바니에미로 가려고 합니다. 핀란드도 엄청 큰 나라라서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를 가려면 기차타고 8시간인가.. 가야함.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 가는 방법 기차타고 간다 로바니에미 가는 열차 예약하는 방법 1. 인터넷으로 미리 표를 예약 여기참고! 2. 헬싱키 중앙역에 가서 표를 찾는다 3. 기차를 탄다 헬싱키-로바니에미 구간은 인기가 많은 구간이라 미리 예약안하면 못탈.. 더보기
핀란드쇼핑 헬싱키 무민샵! 무민이 잔뜩~ 여기는 핀란드 헬싱키 오늘은 무민샵에 왔습니다. 무민은 핀란드의 유명한 케릭터. 우리나라에도 이제 스물 스물 들어오고 있긴 합니다만. 핀란드에서 무민은..음 .. 우리나라의 뽀로로 정도? 무민전용 샵이 따로 있고, 무민 월드라 그래서 아예 관광지도 따로 있습니다. 이게 핀란드 동화였나..여하튼 그렇다고 합니다. 무민샵은 사실 여기저기 많습니다. 아라비아 팩토리에도 무민 그릇을 팔고, 여기저기 많이 팔아요. 오늘 갈 곳은 메인 시내에 있는 무민샵. 스톡크만 백화점 뒷편에 있는 forum에 있습니다. 포럼은 이런 간판이 붙어 있음. 스톡크만 백화점 아주 가까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FORUM은 쇼핑몰이에요. 안에는 무민샵 말고도 뭐 옷도 팔고 화장품도 팔고 하는데 여하튼 그 안에 있음. 제 기억이.. 더보기
핀란드 쇼핑 타이거(tiger) 헬싱키 다이소! 여기는 핀란드 헬싱키 오늘은 북유럽판 다이소 타이거에 왔습니다 Tiger는 헬싱키에만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다이소 같은 매장임. Kampi역 지하에 있습니다. 다만,. 찾는건 좀 어려움 Kampi역 자체가 엄청나게 커서 뱅뱅 돌다가 겨우 찾았음. 타이거(tiger) 위치 Kampi역 E level 이나라는 1층 2층 아니고 E레벨 뭐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었단. 한층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있어요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되게 Tiger라고 써있음 오~ 안에 물건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예쁩니다. 역시 디자인의 나라 북유럽, 다이소에서도 예쁜걸 많이 파는 모양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장신구랑 초,, 이런게 굉장히 많았어요 그리고 더 들어가면 문구류도 엄청나게 .. 더보기
헬싱키 장난감가게 하비팩토리 여기는 헬싱키 라븅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가게, 하비팩토리에 왔습니다. 사실 라븅이의 유일한 취미는 장난감 그래서 전국, 전세계에서 장난감 가게를 찾아가는.. 핀란드에는 없나 하다가 찾아낸 하비팩토리입니다. 바로 여기. Hobby Factory. 토이저러스나 레고처럼 완전 장난감 가게는 아니고 장난감에 피규어에, 장난감 만드는 도구까지 이거저거 파는 가게입니다. 위치는.. Kampi역 뒤편에 있습니다. 피크닉 바로 옆에 붙어 있음 간판이 엄청 커서 찾기는 쉬워요 하비팩토리 영업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입니다만 주말이나 계절에 따라 4시면 문을 닫는거 같아요 사진 첨부할게요. 내부로 진입. 굉장히 미로 같고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첫 느낌은 약간.. 문방구 느낌 초등학교 앞 문방구 처럼 팔찌 만드는.. 더보기
탈린에서 헬싱키 가는 방법 탈링크 라인타고 헬싱키로~ 탈린 당일관광을 마친 다소니 다시 헬싱키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탈린 당일관광을 준비중인 분들을 위해 다소니의 일정 공개 7:00_ 배 탑승 7:20- 출발(원래 30분 출발인데 10분 일찍 출발) 9:20_ 탈린 도착(정확히 2시간 걸림) 9:20 ~ 12:20_ 탈린 관광 12:20_ 터미널로 이동 12:50 ~ 13:10_ 배 탑승 시작 13:30_ 탈린에서 헬싱키로 이동 이런 스케줄이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배 출발 시간 30분 전부터 탑승하니까 미리 가셔야 한다는거! 그리고 구시가지에서 탈린터미널까지도 걸어서 20분은 걸리니까 좀 넉넉하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여기가 탈린터미널로 가는 길 자 이제 터미널 도착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있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SADAMA라고 써있는데가 슈퍼 비슷한덴데 배.. 더보기
탈린당일여행 뚱뚱이 마르게리탑과 볼거리들 이제 탈린여행 마지막 포스팅 헬싱키에서 탈린까지 가는 방법은 여기~ 탈린 먹거리는 여기~ 뭐 이제 다양한 볼거리들 소개 사실 구시가지 자체가 넓지 않고 볼거리들도 하나하나 소개하기엔 내용이 약속함 먼저 뚱보 마르게리따 탑 사실 이 이름은 의견이 분분한데 여하튼 뚱뚱한 탑 라에코야 광장 그냥 메인 광장임. 어짜피 여긴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12월, 탈린 라에코야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잔뜩 진행중입니다. 저기 나무뒤에 있는게 시청 라에코야 광장에 바로 있어요 이름모를 성. 거의 거리 맨 끝에 있는데 여기서 내려다 보는 전경이 완전 굿 꼭 가보시길. 이게 탈린의 전경입니다. 시청 종탑에서도 볼 수 있다는데 굳이 안가셔도 될듯 해요. 빨간 지붕과 벽돌들이 예쁜 탈린. 약간 체스키크롬노프 같기도 합니다.. 더보기
탈린당일여행 타운홀광장 맛집 크리스마스 마켓 여기는 탈린 타운홀광장에 옴 탈린의 구시가지, 올드타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타운홀광장입니다. 사실 딱이 왔다 ㅡ 고 할수도 없는게.. 어짜피 탈린을 관광하려면 여기를 지나갈 수 밖에 없음 ㅋㅋ 탈린 타운홀 광장은 여름에도 겨울에도 마켓이 들어서는 모양입니다. 제가 탈린을 간게 12월 중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렸더랬습니다. 짜라~~ 이렇게 반짝 반짝한 탈린의 타운홀 광장. 왕트리도 있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ㅋㅋ 이유는.. 참 볼게 많았음. 살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음 일단 크리스마스 제품들. 예쁨. 너무너무 예쁨. 초하고, 트리장식하는거하고 기타등등이 엄청나게 많이 팝니다. 귀여운 아가용품도 되게 많았습니다. 신발이랑 옷이랑.. 진짜 다 사고 싶었는데 참았음 ㅠㅠ.. 더보기
탈린맛집 볶은 아몬드! 가격은 2.9유로 탈린에서 꼭 먹어야 할 볶은 아몬드! 여기는 에스토니아 탈린입니다 당일여행중인 다소니. 여행하다 보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래서 먹게된 볶은 아몬드! 탈린의 메인 먹거리입니다. 탈린간 사람들이 꼭 간다는.. 그 볶은 아몬드. 탈린 곳곳에 팔긴 하는데 제일 유명한 가게는 메인광장 근처에 있는 여기! 그냥 길거리 자판대에서 팝니다. 저런 이상한 옷 입은 언니들이 팜 맛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샘플로 먹어볼 수도 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마늘맛 달달한 맛.. 뭐 그랬던거 같음. 다 먹어봤는데 그냥 기본이 제일 맛있습니다. 볶은 아몬드 가격은 2.9유로. 큰 냄비에 언니가 볶고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담아줍니다. 이렇게 옛스럽게 종이에 싸서 줌. 자 ㅡ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ㅋㅋ 탈린의 명물 .. 더보기
탈린당일여행 탈린약국 raeapteek, 아픔을 잊게해주는 약을 파는 600년된 약국 여기는 에스토니아 탈린 당일 관광중, 그리고 오늘은 아픔을 잊게 해주는 약을 파는 raeapteek을 갈 예정 먼저 탈린의 관광지도 입니다 보시다시피 넓지 않음. 저기 건물 있는데만 보면 되는데.. 사실 지도 들고 다닐 필요는 없고 그냥.. 한바퀴 돌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첨부,. 여하튼! D터미널에서 구시가지로 들어와서 울라프 교회를 보고 드디어 메인 광장에 왔습니다. 여기~ 그리고 탈린에서 제일 유명한 raeapteek을 갑니다. 라에아프떼엑 이라고 읽던데.. 여하튼 거기. 라에아프떼엑(raeapteek)은 약국입니다. 600년 된 약국이라나.. 그런데 여기에는 아픔을 잊게해주는 약을 팔아요. 그거 사러감 ㅋㅋ 라에아프떼엑(raeapteek) 위치 메인광장에 있습니다. 저기 화살표로 표시한 뾰.. 더보기
탈린당일여행 올레비스테교회(올라프)와 정체불명의 하얀 교회 탈린 당일여행중인 다소니 첫번째 코스로 올레비스테 교회 방문! D터미널에서 탈린 구시가지까지 오는 방법은 여기!~ 저 위에 방법대로 오면 요딴 입구를 지납니다. 그러면 되게 중세시대 같은 마을을 지남.. 이쁨.. 거리도, 건물도, 바닥도 예쁩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요 올레비스테교회가 딱! 입구에서 걸어서..한 5분 정도면 도착. 그런데!! 여기가 입구 아님 ㅋㅋ 저렇게 간판이 있으나 여긴 주차장 입구였음 그렇게.. 주차장과 화단을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뭐 주차장쪽 건물도 나름 느낌있음. 누가 본다고 주차장에도 이런 멋진 조각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찾은 입구! 그런데!!!!!!! 예배중인가봐요 ㅠㅠ 못들어감...ㅠㅠ 그냥 외부만 보고 지나가는걸로... 그래봐야 교회겠지..유럽에서 많이 봤으니까.. 여하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