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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귤피차만드는 방법! 몸이 따뜻해지는 차 ​한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몸이 차다며 추천 받은 귤피차. 혼자 하기엔 너무 쉽고 간단해서 ​​​​귤피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 ​1. 무농약 귤을 산다 2.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말린다 3. 2달 정도 잘 말린 후 물에 끓인다 이게 만드는 사람마다 방법이 다 다른거 같은데 전 한의사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함. 자 그럼 하나하나 볼게요 ​첫번째 무농약 귤 주문 1박스가 10kg 였은데 15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홈플러스 제품 구매 무농약 귤은 껍질이 엉망이에요. 매끈하지 않음. ​​​ ​두번째 귤껍질 씻기 식초랑 베이킹 파우더로 깨끗하게 씻고 알맹이는 먹고.: 껍질만 말렸습니다 그냥 바람 드는 곳에 두고 한달 정도 말리니 바싹 마름 ​ ​세번째 마른 귤 껍.. 더보기
오키나와 니카이카나이 다리를 지나 중부에서 남부로 ​이제 오키나와 중부 관광을 마치고 남부로 내려갑니다. 대부분 오키나와 남부는 안본다는데 되게 멋있다 그래서 내려감 일단 목적지는 세화우타키와 치넨미사키 ​ ​​그리고 남부로 가는 중 꼭 지나야 하는 니라이카나이다리! 해변도로로 유명한데 뷰가 엄청 좋다기에 네비에 찍어봅니다.​ ​저 굴다리를 지나면 갑자기 큰 길이 똭! 대박.. 이게 사진이라 그냥 그냥인데 직접 보면 되게 멋집니다. 다리가 위에 있어서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데 매우 멋짐 ​ ​ 남부 가시는 분들은 강추! 하지만 차를 타고 쓱 지나가니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함 ㅋㅋ ​니라이카나이 다리 맵코드 232592532*88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리는 시간은 50분 정도! 그럼 이제 세화우타키와 치네미사키 보러 갈게요~ 더보기
청량리맛집 대통할매토종순대국에서 저녁~ ​저녁하기 싫어서 청량리 방황중 우연히 발견한 순대국집! ​대통 할매토종순대국 ​ 원래 여기 비슷한 집이 있었던거 같긴 한데. 아마 인테리어를 새로 했나봐요. 깔끔 깔끔 합니다.​ 관상 포스터 패러디 ㅋㅋ 그리고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요. 대부분 국내산이라고 하니.. 일단 믿고 먹어보는 걸로. ​ ​짠! 대통할매토종순대국 메뉴판. ​​기본 순대국은 5000원. 특사이즈는 6000원. 그리고 김치순대국.. 뭐 이런식으로 변형된 애들은 6-8000원.​ 요곤 그림 메뉴판이에요 우리는 그냥 순대국 하나와 특 순대국 하나를 주문함.​ 매장은 제법 넓었어요. 그리고 나름 깔끔한 편. 막 인테리어가 예쁜건 아니지만 그냥 깔끔해서 좋았음. 그치고 무엇보다 테이블이 넓직 넓직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기본찬은 .. 더보기
양념간장 만드는 방법 ​​​​멸치 국수에 들어가는 양념 간장 만드는 방법! ​ ​​준비물 파, 풋고추, 마늘 간 것,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깨 ​​만드는 방법 1. 풋고추와 파를 잘게 채썬다 2. 마늘 1/2 티스푼, 고춧가루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을 넣음 3. 1,2를 섞고 깨까지 넣으면 끝 자 그럼 디테일 뷰 ​1. 이렇게 고추랑 파를 쫑쫑 썰어요 ​​ ​2.간장, 참기름,고춧가루, 마늘 넣고 비빔 이때 간장은 그냥 재료들이 섞일 정도만 넣으세요. 이미 국물에 간이 되어 있어서 간장이 너무 많으면 짬. ​​​​ 그리거 그릇에 예쁘게 담은 후 국수에 올려주면 끝!! ​ 양념간장이라기 보단 양념 고명 ㅎㅎ 맛있게 드세요~~ 더보기
고양이똥 주차되는 목동 강서구 화양동 커피숍 ​여기는 목동.. 인가 화양동인가 ㅡ 여하튼 강서구임 웃찾사 보러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주차되는 커피숍 검색 중 찾아낸 고양이똥! ​ 골목 안쪽에 있긴 한데 나름 이 동네에서 유명한듯. 검색하니 여기만 잔뜩 나와서 일단 와봤습니다.​​ 고양이똥은 제법 큽니다. 1,2 층으로 되어 있는데 낮에 동네 아주머니들이 엄청나게 오신 듯 ㅋㅋㅋ 생각보다 자리 없어사 놀랜 1인.​​​ 여기는 2층 단체석이 있고 야외석도 있고 추울까봐 담요도 있았음.​​​ 우리는 시간을 떼우기 위해 노트북을 피고 이것저것 하기 시작합니다. 콘센트 있는 자리는 막 많진 않았어요. 1층에 1자리 2층에 2자리 그리고 단체석.​ 그렇게 ​​우리의 시간을 떼워준 강서구의 고양이똥! 솔직한 평과 정보 몇가지 ​1. 고양이똥 메뉴와 가격 .. 더보기
오키니와 중부 마트 이온몰 라이카무점 토이저러스! ​외국에 가면 마트가는거 참 좋아하는 다소니. ​일본의 대표 마트 이온몰. 어딜가나 있습니다. ​ 그 중 오키나와 중부에서 엄청나게 크다던.. 라이카무점에 방문! ​ 진짜 엄청 큽니다 ㅋㅋ 주차장도 진짜 엄청 넓고 .. 매장도 진짜 넓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다 그러더라구요 왠간한건 다 있어요. 1층에 엄청난 유니클로가 있고 각 층마다 옷가게들이 쫙 ㅡ 진짜 매장 많음​ ​ ​ ​ ​층마다 팬시점과 장난감 가게들이 있어요. 토토로 스타워즈 ... 역시 일본 토토로가 어딜가나 있음 그러나 비쌈. ​ ​ ​ ​ 내 취향은 아니지만 키티도 있음 왕 머리 키티 ㅋㅋ​ ​그리고 2층 부타 4층인가.. 엄청난 이온 스타일 이라는 매장이 있어요. 마트 속의 마트 같은 느낌. 한국으로 치면 엄청 큰 jaju 매장 느낌... 더보기
오키나와 중부 볼거리 한비 나이트 마켓 주차! ​​오키나와 중부의 작은 볼거리 한비 나이트 마켓. 워낙 오키니와 중부는 아메리칸 빌리지 말고 별로 볼게 없음. 이것저것 찾던 중에 발견함. ​ 원래 여행가면 야시장 보는거 좋아해서 굉장히 기대하고 갔으나 결론부타 이야기 하면 전 진짜 별로였어요 ㅋㅋㅋㅋ 자 그럼 둘러볼게요. ​한비나이트마켓은 매우 매우 좁아요. 진짜 가판대... 10개 정도 ? 옷이랑 신발이랑 장난감 가방.. 이런거 파는데 중고 시장 느낌. ​ ​ ​ ​ 약간.. 그 헌옷 수거함에서 집어온 느낌 이랄까.. 고대 유물 같은것도 있음​ ​ 그렇게 기대에 못미치는 20분 만에 끝나버린 한비나이트 마켓에 대한 평과 정보 ​1.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냥 시간이 남는다면 가볼만 하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는 듯.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야시장이 아.. 더보기
미나토가와 마을 맵코드 오키니와 중부 관광지 ​​​오키나와 중부의 작은 볼거리 미나토가와 마을! 정확한 이름은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 다운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려요. 막 가깝지는 않음 ​ 미나토가와는 요즘 오키나와에서 핫한 외국인 주택단지에요. 마치 우리나라 가로수길이나 삼청동의 미니 버전 같달까.​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과 예쁜 찻집, 그리고 서양풍의 건물들을 보는 곳입니다. 이렇게 장난감 같은 버스도 이쁨.​ ​ ​​미나토가와는 넓지 않아요. 걸어서도 30분 이면 다 볼정도. 이렇게 골목 골목 전부 가게들입니다. 주로 찻집 밥집이 많더라구요.​ ​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요론 문들. 파란문 분홍문 빨간문 연두문 ㅎㅎ 다 이쁨니다 ​ ​ ​ ​ ​ ​​그렇게 잠깐 들른 오키나와 중부 미나토가와 마을에 대한 평과 정보.. 더보기
오키나와에서 꼭 먹을 블루씰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블루씰 마치 베스킨 라빈스 마냥.. 유명 관광지에는 거의 다 있고.. 시내에도 엄청 있음. 우리는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는 블루씰에서 먹음 ​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에서 반대쪽으로 가시면 있어요 막 가게랑 모여있는 곳인데 찾기 어렵지 않음.​ 2층에 있고 ㅡ 매장이 막 넓지는 않아요. ​​영업 시간은 평일 10-22시 주말 10-23시​ ​ ​ ​​블루씰 아이스크림 가격은 콘으로 제일 작은게 330엔 3300원 정도니.. 비쌈 ㅠㅠ​ 맛이 굉장히 여러가지에요. 베스킨 라빈스 마냥 엄청 많은데 ​​사람들이 제일 추천하는 베니이모 선택. 고구마 맛이랬나.. 여튼 이게 제일 유명하데요.​ ​ ​ 매장은 넓진 않아요. 하지만 나름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음. 우리는 .. 더보기
웃찾사 방청당첨! 주차는 홈플러스~ ​웃찾사를 보고 왔습니다!! 왕십리 엔터식스에서 하는 소규모 공연은 본적 있는데 방송에 나오는 건 처음. ​ 웃찾사 방청은 ㅡ 웃찾사 홈페이지에 가서 사연을 쓰면 됩니다. 당첨될 경우 문자가 옴. 주1회 방송이니 자꾸 자꾸 도전해 보면 될듯 ㅋㅋ 여튼 우리는 24일 방송을 보고 왔고 촬영은 21일날 했음. 저기 강서에 sbs공개홀로 갑니다. ​ ​​웃찾사 방청 시스템은 ​1. 오전9시 부터 오후 6시사이에 번호표를 받으러 간다 2. 오후 6:20부터 입장시작 ​​ 우리는 오전 11시 30분쯤 갔는데 벌써 232번.. 다들 진짜 빨리 왔나봐요.. 입구 보안 요원에게 웃찾사 보러 왔다고 하고 신분증이랑 당첨 문자 보여주면 번호표를 줍니다. ​ 그리고 6:20쯤 가서 줄 서면 끝! 미리 간다고 뭐 순서 바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