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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븅이/다이어트

산후다이어트 길동헬스요가 더스페셜짐 등록! ​지긋 지긋한 살.. 아가를 낳고 절대 빠지지 않는 살을 해결하기 위해 큰맘 먹고 길동헬스장을 등록합니다 여기는 더스페셜짐 ​ 아가 낳기 전에 pt도 받았었는데 시설도 좋고.. 친절하고 깨끗해서 아가를 낳은 후 다시 등록했어요. 자 그럼 더스페셜짐 간단 소개 ㅋㅋ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요 건물이 있어요. ​ 이 건물 8층! 다른 핼스장처럼 지하에 있지 않아서 운동할때 뷰가 좋음 ㅋㅋ​ 여기가 입구! 다시보니 반갑구려 ㅋㅋ​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요 라커키를 가지고가면 되요 여자는 빨강, 남자는 파랑.​ 키를 가지고 그 옆에 있는 옷과 수건을 가지고 가야함. 옷은 사이즈 별로 있는데.. 분명 컸던 그 옷이 꽉 끼더라는.. 그래 난 살뺄꺼니까 ㅋㅋㅋㅋ ​ 여기가 여성용 라커룸!.. 더보기
다이어트 10일차 중간 점검 - 변한게... 있는 것 같은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10일이 지났습니다. 전체 체중은 100.2kg에서 96.2kg 총 4kg이 감량 되었는데 상반신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운동이 겸비되지 않고 식단으로만 조절되었고 그렇다고 막 너무 적게 먹은 것도 아니니 빠르게 감량하고 싶지만 그렇게 해서 항상 실패했던 라븅이.. 천천히 한다고 하고 있지만 역시나 욕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할 수 있다고 노력하고 있으니 분명 100일 길게는 150일 안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왼쪽이 첫째날 그리고 오른쪽이 10일차 입니다. 뭐랄까 자세하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허리에 라인이.. 조금 더 생긴 것 같지 않나요? 제 몸이다보니.. 굉장히 관대하게 보이지만... 그런.. 더보기
다이어트 11일차 - 너무 배가 고파서... 현실로 돌아와 사무실에 앉은 다소니와 라븅이.. 정신차리기가 힘듭니다. 즐거운 제주도 여행을 뒤로 하고... 다시 업무로... 아침은 허겁지겁 나오느라 역시.. 챙기지 못했고.. 점심은 다소니와 햄버거 반쪽식 나누어 먹었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나눠 먹을 때는 사실.. 간에 기별도 안가는 양이었는데 지금은 충분한 양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꼭꼭 오래 씹어 삼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쫘악 널려진 포테이토 최대한 천천히 적게 먹으려고 애쓰며 먹었습니다. 머랄까... 이런 음식은... 마법과도 같이.... 흡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멀리 앉아서? 오래 씹어 삼켰습니다. 콜라는 요만큼만!! 사실 조금 더 먹었습니다. 물에 희석된... 저녁에 특강을 진행하는 라븅이에게 자신의 사과를 내어준 다소니... 너무 너무 .. 더보기
다이어트 8,9,10일차 - 제주도 여행 와그작 와그작 다이어트 8일, 9일, 10일차에 제주도 여행이라니... 이미 제주도 여행은 계획에 있었고 미리 항공기 티켓과 숙박 등이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적게 먹겠다고 다짐은 했으나... 그. 다짐은 제주도 맛집에 의해... ㅎㅎㅎㅎㅎ 아하하하하 제주도 여행과 맛집 등은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구요. 10일차 집에 돌아와서 찍은 상반신과 체중만.... 올려보아요.ㅠㅠ 체중은 96.2kg 정말 정말 하늘에 감사하는 체중입니다. 출발전과 같은 체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다소니와 라븅이의 여행 패턴은 최대한 많이 돌아보는 것이 남는 것이다!! 여유가 없는 여행(그래서 다소니에게 한소리 들었어요.ㅎㅎㅎ) 어찌 되었든 다이어트는 이어지게 되는 것이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최초 시작 100.2.. 더보기
다이어트 7일차 - 일요일이다!! 일요일이 왔습니다. 일요일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날이지요? 라븅이는 사실 일요일도.. 일하는.. 뭐 그런 사람이었는데..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다소니를 통해 배우고 있어요. 사실 다소니가 그렇게 생활해 와서 라븅이도 일요일에는 집에 있곤 하는데.. 가족들과 영 어색함을 감출수 없긴 해요... 그래도 이건 정말 좋은 것이라 생각하고 붙어 있습니다. 드뎌 일요일 아침!!!! 음.. 이건 어쩔수 없는 식탁 어머니가 주신 밥에 반을 덜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가득한 밥 한 그릇 아침이니까 뚝딱 해치웠습니다. 역시나 오래 꼭꼭 씹는 습관이 길러지고 그냥 삼키는 습관은 고쳐진 것 같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먹지 않고 유혹을 뿌리친 라븅이는 과일을 선택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라븅이는 7일차는 정말 아무런 움.. 더보기
다이어트 6일차 - 많이 걷기(예식장 예약) 오늘은 다소니와 라븅이의 예식장 상담하는 날 아침부터 라븅이는 들뜬 시작!!! ㅎㅎㅎ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적은 수면이란 것 을 알고있는 라븅이는 평소보다 조금 더 자려고 지난 5일간 노력해왔습니다. 실제 자고 일어나면 더 많은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구요. 그러나 5일에서 6일차 넘어가는 저녁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후배의 결혼전 모임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새벽 1시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6일차 토요일 아침에는 직업인 특강이 계획되어 있어 PPT 수정을 하느라 약 2시간의 수면밖에 할 수 없어서.. 조금 피곤한 하루가 되었네요.ㅠㅠ 아침에 일어나 라븅이는 고민했습니다. 차를 가져 갈 것이냐 걸어 갈 것이냐... 결국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라븅이는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ㅎ.. 더보기
다이어트 5일차 - 유혹의 시작 (금요일저녁, 주말, 여행)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5일차가 되었습니다. 우아우아우아 좋은 성과가 있는 것 같아 라븅이는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부터 고비의 시작입니다. 모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최대 고비 금요일 저녁!!! 그리고 다가오는 주말~ 거기에 다소니와 라븅이는 월화수 휴가를 가요~ 큰일이네요ㅎㅎㅎㅎㅎ 오늘은 어떻 음식을 먹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아침에 출출해하기 전에 바나나 한개를 꿀떡 넘겼습니다. 음 5일차로 접어들고 자꾸 생각하니 바나나 역시 많이 씹어서 넘겼습니다. 좋은 습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음식을 많이 씹어 넘기는 방법은 말이지요. ㅎㅎ 라븅이는 메뉴 선택권이 없으므로 오늘은 같이 식사하시는 분들과 중국 음식을 먹었습니다. 골고루 있네요. 여기서!!! 개인 음식을 시킨 것이 아니고 . 여러개의 음식을 놓고.. 더보기
다이어트 4일차 - 움직여야 더 빠지는구나? 다이어트가 4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머릿 속에 박혀 있으니 알아서 음식도 골라 먹게 되고 적절하게 배가 불러 오는 구나?를 느낄 수 있네요... 음... 사실 라븅이는 음식을 먹는 속도가 되게 빠르며 거의 씹지 않고 넘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하면 나름 식사 시간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밥보다 반찬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밥도 다 먹겠죠?) 그러면 섭취하는 음식의 양과 소화가 되지 않은채 넘어가는 음식의 양이 현저하게 많기 때문에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이론이 바삭한 라븅이는 이제는 그런 식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보다 살이 찔 음식을 피하고 오래 씹어 삼키는 습관을.. 더보기
다이어트 3일차 - 작심삼일, 한글날(빨간날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다이어트 3일차 쉬는 날입니다. 작심삼일 당일이 되는 것이지요. 다행하게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3일차는 직장인들에게 너무 너무 너무 반가운 2013년의 한글날입니다.... 물론!!!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다소니와 라븅이 입니다. (진짜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하는 라븅이는 이 쉬는 날 빨간날이 정말 힘든 .... 하루가 됩니다. 매번 봉착하는 것이.. 쉬는 날에 먹을 것이 더 많고 먹을 일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구정와 추석.... 이라는 두 명절이 나타나면 정말...너무 힘들어요....ㅠㅠ 항상 못버티고 큰 명절은... 저에게 포기라는 단어를 심어 주었습니다. 우야튼... 많이 먹었지만 하루 잘 버틴... 라븅이의 식단 보시겠습.. 더보기
다이어트 2일차 - 조금이라도 더 움직여야.. 다이어트 2일차에 봉착했습니다. 모드 것은 작심삼일이라 했던가요? 라븅이는 그런 삶을 살아요 작심 3일을...매 3일마다......... 결국은 제자리인 겁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그렇지 않게 하도록 노력해보려구요. 2일차 아침 12층에 사는 라븅이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득... 움직이는 시간이 없는 라븅이는 출근시라도... 걸어서 내려가볼까? 계단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라븅이는 학교 선생님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교무실에 앉아 있거나 강의실 이동하는데 조금 움직이고 대부분의 강의 시간에서 서있는 것 그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걸어내 내려가고 학교에서도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는 방법을 사용하려는 것이지요. 출근을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