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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사카

오사카도톤보리맛집 세번째 타코야키맛집 쿠쿠루 짱 맛있음 ​이제 라면을 뒤로하고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타코야키를 먹기로 합니다. 여기는 도톤보리에 있는 쿠쿠루 ​ 쿠쿠루 타코야키는 도톤보리 메인길에 있어요 왕 문어가 간판이라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대부분의 타코야키 집이 왕 문어를 간판으로 하고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메뉴는 심플해요 사이즈별 타코야키. 다른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타코야키를 사서 그냥 밖에서 먹어서...​ 밖에서는 쉬지 않고 타코야키 제조중. 문어가 엄청 큽니다 ㅋㅋ 역시 본토의 타코야키는 뭔가다름​​ 거의 기계가 찍어내듯이 타코야키 스몰이라고 하면 소스를 촥촥 뿌려서 줍니다 그래서 줄은 되게 긴데.. 은근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드디어 먹어봄! 6알에 650엔. 엄청 비쌉니다 ㅠㅠ 이거 한알이 천원이 넘는...​ .. 더보기
오사카 도톤보리맛집 두번째 카무쿠라 라멘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먹은 두번째 라멘 카무쿠라 라멘입니다 ​ 카무쿠라 라멘은 완전 메인길은 아니고 메인길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요. 그래봐야 오분 ㅋㅋ 여기가 카무쿠라라멘입니다.​ 메뉴는 이래요 대부분 600-800엔 정도고 닭튀김이나 만투세트는 980엔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기계에서 먼저 티켓을 구매합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도와주시니 어렵지는 않음 그리고 한글로도 써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들어가서 자리 안내를 받은 후 티켓을 내면 주문 완료! ​ 카무쿠라는 완전 오픈형 주방입니다 앉아서 먹으면서 주방이 그대로 보여요 그래서.. 정말 정말 깔끔합니다 상판도 계속 닦고 행주도 계속 빨고 메뉴판이 바닥에 떨어지자 식기세척기에 돌림 ㅋㅋㅋㅋ​ 짠! 우리가 주문한 라멘 닭튀김세트라멘 가격은 9.. 더보기
오사카도톤보리맛집 첫번째 킨류라멘 또는 금룡라멘 ​그 이름도 유명한 킨류라멘에 왔습니다 한자로는 금룡.​ ​ 오사카에는 유명한 라면집이 세군데 있습니다. 이치란, 킨류(금룡), 카무쿠라. 세개를 다 가보리라 했으나.. 킨류와 카무쿠라만 갔네요. 첫번째 킨류부터 소개. 킨류인지 금룡인지.. 여튼 도톤보리에 크게 있고 난바역에도 분점 같은게 있어요. 늘 줄을 서는.. 인기 맛집. 큰 용이 간판에 달려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쉬워요.​ ​ 킨류라멘은 메뉴가 딱 두개입니다 기본 라면이랑.. 아마도 고기가 많이 들어간 라면 기본은 600엔 비싼건 900엔. 우리는 그냥 기본 라면으로 주문. 이렇게 기계에서 표를 사면 됩니다​ 그리고 표를 내면 라면을 줌.​ 테이블 곳곳에 김치와 부추절임 같은게 놓여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이게 아주 강점!.. 더보기
오사카볼거리 도톤보리 가는길과 맛집들 ​드디어 오사카의 가장 핫한 거리 도톤보리에 왔습니다 ​ 도톤보리 가는 방법은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엄청 자주, 엄청 크게 도톤보리라고 써 있어서 그냥 따라가면 됨.​​ 나가면 바로 있는건 아니고 이런 상점가를 살짝 지나야 해요 약 5분 정도? 상점가를 지나면..​ 드디어 글리코상 아저씨를 만날 수 있어요!! 사실 길은.. 어렵지는 않은데 ㅡ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으니 구글지도 키시길. 여하튼 도톤보리강과 글리코 상 아저씨랑 사진을 찍어야 나 오시카 왔다 ㅡ 하는거임 ㅋㅋ​​ 여기는 유람선 타는 곳.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 앞이 선착장인데 사람 많아서 타지는 않았어요. 어느 블로거 왈.. 다 한국 사람이라며 ㅋㅋ 타실 분들은 ㅡ 미리 예약해야 하고 저녁에 타는게 이쁘다니 참고 하세요.​ .. 더보기
오사카난바맛집 난바시티지하 우동 ㅋ 이름은 모름 ​어쩌다 발견한 괜찮은 우동집. 여기는 오사카 난바역 난바시티 입니다 ​ 난바시티를 정처없이 걷다가 배가 고파졌고... 난바시티를 나가 살짝 걸어 보았으나 별게 없고 그러다가 난바시티 지하에서 밥집을 발견합니다. 비슷한 메뉴 비슷한 가격의 두 집이 나란히 있는데 한국어 메뉴판 있음 ㅡ 이라는 문구와 왠지 입구가 일본스러운거 같아서 입장해 봅니다.​ 메뉴는 우동과 돈부리 같은것들. 그림이 다 있어서 고르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끝끝내 한국어 메뉴판은 주지 않으심​ 대충 그림을 보고 우동과 튀김세트를 주문합니다 가격이 1000엔이 안됐어요 나름 저렴.​ 기본셋팅. 먹지는 않았지만 일본느낌 ㅋㅋㅋ​ 이때가 금요일 8시쯤 됐는데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들어옴. 뭔가 맛집을 찾은 것 같아 기분.. 더보기
오사카 볼거리 난바시티 무인양품과 3코인즈 ​두번째 오사카 관광지인 난바시티 난바파크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 역시나 난바역과 연결은 되어 있는데 엄청 걸어야해요 차라리 난바 파크를 갔다가 1층에서 밖으로 나오세요 그럼 바로 길 건너에 있음 난바파크와 난바시티는 거의 연결되어 있어요. 오른쪽에 몰 이라고 써있는 곳이 난바파크 길 건너가 난바시티 ​ 난바시티는 건물이 두개입니다 난바파크를 등지고 오른쪽에는 무인양품과 도큐핸즈가 있고 왼쪽에는 에프터눈 티랑 .. 뭐 기타등등이 있어요.​ 그리고 두 건물이 연결된 지하에는 유니클로와 abc마트 3코인즈, 수퍼마켓이 있습니다​ 여기는 쓰리코인즈 모든 물건이 300엔인 샵인데 예쁜것도 많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추천 ㅋㅋ 꼭 가보세요 난바파크 입구쪽에도 있는데 거기보다 난바시티가 더 큼​​ 지하 .. 더보기
오사카 볼거리 난바파크와 프랑프랑과 식재료들 ​여행책자 맨 첫페이지에 나오는 난바파크와 난바시티. 난바역에서 연결된 쇼핑몰입니다 먼저 난바파크부터 관광. ​ 딱히 출구가 있는건 아니고 지하에서 연결되서 난바파크스 라는 이정표를 보고 좀 걷다보면 입구가 나옵니다. 난바역이 총 세개층인데 중간층에서 이정표보고 잘 따라가면 찾기 쉬움. 난바지하철에서 약 7분은 걸어야 함.​ 난바파크는 우리나라 백화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맨 위에는 식당가가 있어요​ 그리고 중간층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장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그 프랑프랑. 여담이지만 공항근처에 있는 린쿠 아울렛 가실 예정이라면 여기서 사지는 마세요.​​​ 엄청 사도 싶던 가구 매장. 예쁜거 진짜 많음 비싸지만.. 넘나 이쁨 배송비가 더 나옴 ​​ 그리고 각종 모든것을 다 파는 빌리.. 더보기
오사카호텔 퍼스트캐빈미도스지난바 장점과 단점 ​어쩌다 보니 첫날과 마지막날 2일간 숙박한 퍼스트캐빈미도스지난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 ​​위치는 난바역 13번 출구에 있어욬 자세한 길 안내는 여기 참고!​ 여튼 지하로 내려가면 이런 길을 지나서.. ​​ 13번 출구을 찾아가면 됩니다 처음엔 맨붕이지만 알려드린데로 가시면 갈만해요 ㅎ 위에 포스팅 참고하시길.​​ 지하와 연결된 퍼스트캐빈 미도스지 난바 입구. 난바역이랑 붙어 있어서 위치는 진짜 좋음.​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면​ 바로 인포메이션 ㅋㅋㅋ 로비는 이게 다에요. 로비에 화장실 같은건 없음.​ 체크인을 하면 열쇠를 두개 줍니다 하나는 여자쪽 칸으로 들어가는 카드키 하나는 사물함키 이렇게 남자 숙소 여자숙소가 분리되어 있어서 혼자 숙박하기에 .. 더보기
퍼스트캐빈미도스지난바 조식과 시간 ​오시카에서 이틀을 함께한 퍼스트캐빈 미도스지난바 조식과 조식시간 호텔예약할때 7000원 인가만 더 내면 조식까지 되길래 그냥 예약했습니다 어짜피 이호텔은 방에서 뭘 먹을수가 없으니깐요 현장에서 구매하면 800엔인가봅니다. ​ 전 미리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해서 조식 타켓을 받았습니다.​ 조식시간은 6:30 부터 9:30 마지막 주문은 9:15 위치는 호텔 안에 있고 3층 목욕탕 바로 옆에 있습니다​ 조식먹는 곳도 역시나 이 카드가 있어야 함. 남자들 들어오는 문 여자들 들어오는 문이 달라요​ 짠! 여기가 조식먹는 식당. 막 넓진 않아요. 그러나 역시 깔끔. 그리고 좌석에서 티비를 볼 수 있는 구조 ㅋㅋ 아침에 내내 누구랑 누구랑 결혼한다는 방송을 엄청 함 ㅋㅋ 유명한가봐요​ ​ 조식메뉴는 쏘쏘. 스크럼블.. 더보기
난바역에서 퍼스트캐빈 미도스지난바호텔 가는 방법 ​첫째날 난바역에 도착해서 호텔찾느라 엄청 맨붕이었던 1인.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봅니다. 난바역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출구가 20몇번까지.. 게다가 백화점, 난바시티, 난바파크가 전부 연결되어 있어서 내리바마자 망.. 예감 ㅋㅋㅋ 자 우선 난바역에서 내리면 일단 한층을 내려가서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찾아가세요. 만약 문이 열렸다면 지도와 함께 안내를 해줍니다. 하지만 일찍 문을 닫으니 ㅡ 제가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 ​ 인포메이션데스크를 바라보고 왼쪽을 보면 요 간판이 보여요. 그 간판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한번 내려감. ​ 그럼 이 길이 나옵니다. 저 왼쪽길로 사람들을 따라 걸어가면​ 다시 에스컬레이터(또는 계단)로 한번 더 내려감.​ 그럼 드디어 지하철 타는 곳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