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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스토케트립트랩 드디어 샀습니다! 사치육아품 1호 ​대부분의 아가 제품은 친구님들에게 받아서 쓰는 저입니다만.. 도려님네 부부가 선물로 하사하신 사치품이 있었으니 스토케 트립트랩. 스토케에서 나온 아기의자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샷은 발판을 거꾸로 낀... ㅋㅋ ​ 여튼 구매 후 3일인가 4일만에 집으로 왔습니다. 뭔가 어마어마한 박스들이 왔습니다.​ 트립트랩은.. 다 따로 사야합니다. 맨 왼쪽 박스는 본체인 의자. 얘만 있으면 그냥 의자. 아주 어릴때는 베이비세트를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범보의자 같은.. 그런 아이. 여기에는 하네스라는 허리끈이 세트에요. 그리고 맨 위에 납작한 박스는 트레이. 식탁입니다. 이렇게 다 따로 사면... 정말 후덜덜한 가격이 됨.​ 자 그럼 이제 뜯어 볼게요. 스토케 트립트랩은 놀랍게도.. 조립을 직접해야 합니다... 더보기
임신30주 제오헤어에서 머리했어요 드디어! ​참고 참고 참고 참다 결국은 싹둑, 머리를 자르기로 합니다. ​ 작년 7월쯤.. 나름 자른다고 잘랐는데 임신 후 거진 10개월이 지나니.. 지저분의 정점을 찍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담당의사선생님이 28주 지나면 해도 된다길래 용기를 얻고 머리을 하기로 합니다. 현재 머리는 요따구 상태 ㅋㅋㅋ​ 여기는 명동 제오헤어. 워낙 살인적인 파마값이 무서워서.. 찾고 찾아서 좀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용실을 발견. 위치는.. 지도 첨부 할게요. 명동 중심에 있어서 찾기는 쉬움.​ 내부는 아담 아담합니다. 깔끔하고 무엇보다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넘나 좋음.​ 그리고 ㅋㅋㅋㅋ 되게 최첨단 거울에서 티비가 나오는 신세계.. ㅋㅋㅋㅋㅋ 저 너무 촌스러운 가요 ㅋㅋ​ 쿨한 원장 선생님은... 사진을 내밀며 ㅡ.. 더보기
내돈내고 사서 쓴 콰니 백팩! 기저귀 가방으로 굿이에요 ​사실... 제돈은 아니고 친구들이 사준 출산 선물 ㅋㅋ 콰니 백팩입니다. 옆으로 드는 기저귀 가방을 사려 했으나.. 나중에 백팩이 꼭 필요하다길래 이번 기회에 사고 싶던 콰니 백팩을 선물 받기로 합니다 ​ 파는 곳이 많지는 않아서.. 롯데백화점 본점이랑 삼청동에 매장이 있고 면세에서 사면 싸요 ㅎ 물론 인터넷도 있는데.. 매장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딱히 가격비교할 것도 없이 정가. 쿨한 친구님들이 멋지게 정가 주고 사서 집으로 배송해 주심.​ 안을 보면 이래요. 등에 노트북자리만 나뉘어져 있어요. 그리고는 그냥 통짜. 그래사 화장품이나 잡다한 물건을 넣으려면 이너백이 필요하다는게 단점​ ​ 이렇게 어깨끈은 따로 포장되서 오는데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역시나 가죽은 아니고 그냥 천 ㅋㅋ 하지만 튼튼 합니.. 더보기
대망의 출산준비 중문설치! 내돈내고 시공한 감상도어 중문 ​미루고 미루던 중문을 드디어 설치 합니다. 인테리어 공사때도... 엄청 망설였으나 넘나 비싼 가격에 포기 ㅡ 하지만... 제가 잊고 있었던 것이 있었으니.. 아 맞다 우리집 일층이었지 ㅋㅋㅋㅋㅋ 시끄럽고 춥구나... ​ 원래는 이런 현관. 신발장 겸용 파티션이었는데 나름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 시선차단도 해주고 신랑 좋아하는 장난감도 전시하고 무엇보다 부족한 신발도 해결. ​ 하지만... 곧 나올 우리 복덩이가 신발장으로 기어 나가겠지.. 밖에서 사람들 떠들면 놀라겠지.. 하는 마음에 큰맘 먹고 설치 하기로.​ 약 10군데 업체에 전화를 해본 결과 감성도어라는 곳에서 하기로 합니다. 이유는... 제일 저렴했고 통화할때 사장님 목소리가 신뢰가 가서?ㅋㅋㅋㅋ 설치하기 4-5일전 오셔서 실측을 합니다 사이즈.. 더보기
내돈내고 사서 쓴 임산부팬티 맘스데이 하프팬티 ​드디어 구매한 임산부 팬티. 임산부 팬티를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종류도 너무 많고... 그래서 자주에서 그냥 면팬티 큰걸로 사서 입었는데 임신 20주가 되니... 더는 그걸로 버틸수가 없어 드디어 구매합니다. 제가 산 맘스데이 하프팬티. ​ 임산부 팬티는 크게 두 종류에요 배를 다 덮는 것과 제가 구매한 골반까지 오는 형. 배를 덮는 건 배가 따뜻해서 좋다는데 전 좀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골반까지 오는 하프 팬티로 구매. ​ 정가는 5개에 28000원 이라는데 저는 인터넷에서 2만원 초반주고 구매했어요. 비싸...ㅠㅠ​ 5개가 들어있고 색은 이렇게 다섯가지. 임산부 팬티는 밝은 색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피가 나오는지 뭐가 나오는지 수시로 확인가능. 할머니 같지만.... 뭐 .. 더보기
내돈주고 사서 쓴 브라바이모님 장점 단점 주의점 ​출산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한 것은 최대한 손 안가게 깨끗한 집을 유지하는 방법! 그리하여 다이슨에 이어 걸레질을 해결해줄 브라바 이모님을 구매했습니다 ​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몸통과 충전기, 이모님의 방향을 잡아줄 네비게이션 물걸레 1개와 물걸레 틀, 마른걸레1개와 마른걸레틀.​ 물걸레 통은 물을 넣을 수 있어요 물을 넣고 요 물걸레를 끼운 후 작동 시키면 끝​​ 오른쪽 물방울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면서 물걸레질 시작​ 제법 꼼꼼하게 닦아요 ㅋㅋ 약 두시간 정도 지 혼자 쿵쿵 거리면서 ㅋㅋㅋ 자세히 보면.. 브라바가 지나간 자리에 물 자국 보임 ㅋㅋ​ 방도 돌아다니면서 닦아 줍니다 지 혼자 방향을 잡는지... 이상한 루트로 돌아다니긴 하는데 여튼 제법 꼼꼼​ 다 .. 더보기
임산부 코청소 스위퍼 ..이상민씨가 하는 그 코청소.. 더러운데 깨끗함 ​감기로 인한 증상 중 엄청난 코막힘.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 임산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며 스위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 좀 찾아보니.. 식염수로 해도 된다 잘못하면 중이염에 걸린다 의견이 분분하더이다.. 여튼 전 이비인후과 구매.. 비쌌어요 생각보다. 통과 세척도구, 그리고 뭔가 세정효과가 있는 가루가 한 세트 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요 가루를 통에 넣어요.​​ 그리고 물을 섞어주면 됨.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가장 좋은 방법은 수돗물을 끓여서 30도가 되면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사용해 보니.. 그정도가 따땃하니 좋아요 ㅎ​ 가루와 물을 섞으면 완성. 그냥 물색이에요.. 약간 아주 약간 짭짤한가 싶은데 뭐 그냥 식염수 느낌​ 전체적인 스위퍼 사용법. 가루를 통에 타고 물을 끓여서.. 더보기
아기체온계 브라운체온계6030 구매후기 및 사용방법 ​​​브라운 귀체온계6030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아가가 나오면 사려고 했는데.. 이번 열 감기를 앓으며.. 엄마의 체온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급하게 구매! ​ 체온계를 고르면서 한 ​첫번째 고민은 브랜드. 아기 체온계 중에는 브라운과 필립스가 유명하다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많이 쓰는 브라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두번째 고민이었던 비접촉식 온도계를 사려고 했으나 귀적외선에 비해 덜 정확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냥 구식인 귀적외선으로 구매. ​세번째 고민이었던 6520 모델을 살까했으나.. 6520모델의 장점이 개월수별 체온 측정인데 이게 측정할때마다 설정하는게 귀찮다길래 그냥 6030으로 구매.​ 뭐...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은 위해 제품 설명은 사진으로 할게요. ​ 구성품은 정말 정말 심플합.. 더보기
다이슨v6 직접구매 사용후기 무선청소기 추천! ​드디어 구매한 다이슨v6 한참 비쌀때는 도저히 비싸서 포기했다가 요즘 v7,v8이 나오면서 예전 모델인 v6가 대폭 할인에 들어 갔습니다. ​ 현재 나오는 신형인 v8은 80-90만원대. v6와의 차이는.. 힘과 부품차이라고 합니다. 더 강하고.. 이불이랑 뭐 청소할 수 있는 악세사리 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린 반값도 안하는 v6 선택! v6에도 여러 버전이 있더라구요.. 제일 싼건 소프트 헤드를 따로 구입해야 하니 잘 알아보시길! ​ 우리가 구매한 다이슨v6 플러피!​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부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다 열어보니 뭐가 되게 많음​ 본체랑 몸통, 소프트헤드, 카펫용, 문틀용... 한 5개 정도의 종류별 헤드가 들어 있었음. 아마 귀찮아서 잘 안쓰겠지만 일단 주는거니.. 더보기
임산부 속옷 유니클로vs세컨스킨 직접 사용후기 ​부끄럽지만.. 진짜 궁금했던 임산부 속옷. 딱히 만족스러운 정보를 못 찾아서.. 직접 써보기로 합니다. 제돈주고 산 유니크로와 선물받은 세컨스킨. 솔직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3가지 종류의 속옷이 있는데 와이어가 없는 아이는 뷰티라이트. ​ 정말 그냥.. 와이어 없는.. 약간 할머니 처럼 보일 위험이 있는 속옷입니다 하지만 뭐.. 전 임산부니깐요 ㅋㅋㅋ​ 캡은 일체형이라 더 추가하거나 뺄수 없어요. 뭐 막 빵 빵하지 않음.. 그냥 막아주는 정도? ​ 뒤에 후크는 3단.​ 가격은 29900원. 싼 가격은 아닙니다. 가끔 19900원에 풀리면 대란이라는데.. 전 그 대란에는 못꼈습니다 ㅠㅜ ​ 유니클로 뷰티라이트 착용 후기는 이래요 ​1. 진짜 편함 원래 답답한거 못하고.. 꽉 .. 더보기